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대표 김춘규)는 2017년 설 명절 전후 일주일 동안 타이어 특별 안전 점검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타이어뱅크는 장거리 운전에서 가장 중요한 타이어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설 명절은 겨울이란 계절적 특성이 있어 빙판길 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기 위함이다. 특별 점검기간 동안 타이어뱅크 매장을 방문하면 기존 4대 무료 점검 서비스(공기압, 펑크, 밸런스, 위치교환)와 겨울철 타이어 관리 및 운행 요령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겨울 장거리 운행 전 잠시 짬을 내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한 귀성길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고객 서비스 강화를 시행한다”고 말했다.
문보경 자동차 전문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