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새 연인을 만난다.
5일(이하 현지시간) 데일리 메일 등 복수의 외신은 “지난 수요일, 스튜어트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인 스텔라 맥스웰과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함께 외출했다. 그리고는 스무디와 샐러드를 함께 즐기며 데이트르 했다고 전해진다.
스튜어트와 맥스웰은 지난해 12월부터 소문에 휩싸였다. 맥스웰이 스튜어트의 영화 촬영장인 미국 조지아 주 사바나를 찾으며 소문은 불거졌다. 외신에 의하면, 스튜어트는 공식 연인인 작곡가 세인트 빈센트와 헤어진 후 현재는 맥스웰을 만나고 있다고 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