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원더걸스 1월 중순 계약 만료...아직 재계약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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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터온뉴스 DB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원더걸스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오전 엔터온뉴스에 “원더걸스가 이달 중순 계약이 만료된다.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원더걸스가 2016년 연말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수 있는 게 없다. 그 외 사항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2007년 데뷔한 원더걸스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이달 계약 만료를 앞두고 몇몇 멤버들은 다른 기획사와 접촉했다고 알려졌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