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현장┃‘구혜선 개인전’] "산이나 설경 등 자연에서 영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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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승훈 기자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배우 구혜선이 그림부터 음악, 영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데 영감을 받는 소재들을 소개했다.

구혜선은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 구혜선 개인전 ‘다크 옐로우(Dark yellow)’ 기자간담회에서 “예전에는 주변사람들의 감정에서 영감을 얻었는데, 근래에는 자연에서 받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산속이나 설경을 보면 많은 것들이 온다.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해서도 생각하게도 되고, 키우고 있는 동물들과 공존하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혜선 개인전 ‘다크 옐로우’는 예술의전당에서 오는 29일까지 전시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