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11회 방송분 미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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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사라진 전지현의 행방이 포착됐다.

SBS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기는 판타지 로맨스로 작품이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21일 11회 방송을 앞두고 사라진 심청(전지현 분)의 행방이 담긴 강력 스포일러컷을 공개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심청이 역쇼핑을 한 이유가 무엇인지 오늘 방송될 11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라며 “이 또한 허준재와 관련된 것일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historich@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