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연말 맞아 나눔봉사활동 전개

코스콤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을 위한 돌봄활동에 나섰다.

임직원 40여명은 대한적십자사 양천강서 희망나눔봉사센터를 방문해 케익과 국수 만들기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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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임직원과 자녀 등 40여명은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 85가구에 나눠줄 케익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임직원 자녀 20여명도 함께 참여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웃 돌봄의 기회를 가졌다. 앞서 지난 9일에는 서울 문래동에 위치한 쪽방촌을 찾아 510여 가구에 이불, 의류, 양말 등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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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대 코스콤 사장(앞줄 오른쪽 두번째)을 비롯한 임직원 40여 명이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쪽방촌을 찾아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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