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하반기 인기상품]마케팅우수-켄트피엘티 `HW-52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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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52N 제품 이미지

국내 헤드셋 업체 켄트피엘티(대표 임진묵)는 콜센터 상담원에게 제공되는 헤드밴드 타입 헤드셋 외에 귀걸이형 헤드셋 `HW-52N`을 선보였다.

제품은 상담원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일부 상담원들은 헤드밴드 타입 헤드셋을 사용하면 머리에 압박감을 느끼거나 헤어스타일이 변형되기 때문에 귀걸이 방식 헤드셋을 선호한다. 회사는 상담원 요구사항을 반영해 기존 귀걸이형 헤드셋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귀걸이형 헤드셋 HW-52N을 개발 공급했다.

현재 사용하는 헤드셋은 대부분 헤드밴드 타입이다. 일부 귀걸이형 헤드셋은 착용감이 떨어진다. 고장이 나거나 파손도 잦다. 무거운 무게 탓에 콜센터 상담원이 불편함을 호소한다. 켄트피엘티 HW-52N은 특허 받은 이중 유니버셜 관절구조 귀걸이형 헤드셋으로 흔들림을 없앴다. 사용자가 착용 시 밀착되기 때문이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간편하고 가볍다. 편안하고 안정적 착용감을 구현했다. 리시버 캡은 부드러운 이어쿠션으로 구성됐다. 왼쪽과 오른쪽 양방향으로 착용 가능하다. QD케이블로 손쉽게 분리해 빠른 이동 시 쉽게 사용한다. 착용하지 않은 듯한 초경량 귀걸이형 헤드셋을 구현, 장시간 이용하는 고객에게 호평을 받았다. 스마트폰, 인터넷 전화기 등 모든 전화기에 호환된다.

고감도 마이크로 잡음제거와 선명한 음성 전달이 가능하다. 주변 소음 감소와 바람 잡음(Wind Noise) 차단 기능을 탑재했다. 노이즈 캔슬링(Noise Canceling) 마이크를 사용했다. 마이크 부분을 구부릴 수 있는 유연한 재질로 제작했다. 상담원이 자기 취향에 맞게 조절한다.

HW-52N 헤드셋으로 기업은 더 좋은 통화 품질을 구현, 고객에게 좋은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 품질은 고객이 느끼는 해당 기업 고객 서비스에 대한 중요한 척도다. 헤드셋은 콜센터 근무자에게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 증대에 기여한다. 콜센터 운영 경비 절감 효과도 있다.

감정 노동자인 상담사는 스트레스를 절감하고 업무 환경 질을 높인다. 하루 종일 통화해야 하는 상담사에게 헤드셋은 신체 일부나 다름없다.

임진묵 켄트피엘티 대표는 “상담사가 업무 시간 계속 착용하는 헤드셋이 불편하다면 생산성 향상에 장애가 된다”면서 “상담사에 맞는 헤드셋을 제공하는 것도 복리후생 일환”이라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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