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세상을 밝힌 각계 법조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법률 전문 자격사 단체로 구성된 법조전문자격사포럼은 15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제2회 사회공헌대상`을 개최했다. 법조전문자격사포럼이 시상하는 사회공헌대상은 올 한해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일반 국민·단체·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법조전문자격사포럼은 법조 전문 자격사의 사회 공헌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해 6월 발족했다. 여기에는 △대한법무사회 △대한변리사회 △대한변호사협회 △한국감정평가협회 △한국공인노무사회 △한국세무사회(이하 가나다순) 등 6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올해 수상은 △고재극 시민구조봉사단 단장 △이승환 씨드콥 대표 △신현진 컬쳐 신 대표 △문장원 청춘누리 대표 △김영옥 법무사 △최달용 변리사 △김태훈 변호사 △허병도 공인노무사 △장보원 세무사 등 9명의 개인과 △미담장학회 △나무와 숲 △나라감정평가법인 등 3개 단체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사회 각 영역에서 공공봉사와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귀감이 되는 등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현하는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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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진 IP노믹스 기자 mj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