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아이, 인텔리전스 플랫폼 `헬릭스` 발표

파이어아이코리아(대표 전수홍)는 보안 운영을 단순화·자동화하는 신규 플랫폼 `파이어아이 헬릭스`를 발표했다.

차세대 방화벽, 엔드포인트, 침입방지시스템(IPS) 등 기존 보안 제품은 수 많은 보안 경보를 발생한다. 파이어아이 헬릭스는 잘못된 보안 경보를 관리하는데 소요되는 시간, 비용, 노력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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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아이는 기존 탐지 솔루션에 맨디언트, 아이사이트 파트너스, 인보타스 등 인수한 기술을 통합해 헬릭스 플랫폼을 완성했다. 클라우드는 물론이고 구축 환경에서 간단하게 통합해 자동화된 보안 운영을 돕는다. 헬릭스 플랫폼은 맨디언트가 10년간 축적한 공격자 특성을 집대성한 플레이북(playbook)이 내장돼 조직 위협을 자동으로 대응한다.


김인순 보안 전문기자 ins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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