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 제20회 해킹방지워크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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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해킹방지워크샵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CONCERT·회장 류재철)는 8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제20회 해킹방지워크샵을 개최했다.

해킹방지워크샵은 1997년부터 기업 정보보호 담당자가 직접 기획, 운영하는 국내 대표 정보보호 사용자 행사다. 최신 사이버 보안 기술과 침해사고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를 위한 장을 제공한다. 올해 행사도 기업과 기관 정보보호 담당자, 민간 보안 전문가, 보안 업계 관계자 등 큰 관심 속에 1000여명 사전 예약이 조기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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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개회사 중인 류재철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장(사진:박정은 기자)

류재철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장은 “지금까지는 460여개 회원사를 위한 워크샵이었다면 앞으로는 대한민국 전체, 나아가 전 세계를 위한 정보보호 행사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올해 행사 부제를 `원 밖으로(스텝 아웃사이드 서클)`이라 단 이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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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승 원장이 환영사했다.(사진 박정은 기자)

백기승 한국인터넷진원장은 환영사에서 “차세대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신규 산업 관심에 비해 이면에 숨은 위험성과 보안에 관심은 다소 소홀한 것 같다”며 “정보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한 협력과 교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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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수 미래부 정보보호정책관이 축사했다.(사진:박정은 기자)

송정수 미래부 정보보호정책관은 축사에서 “인공지능 서비스가 강화되면 다양한 분야에서 AI 비서(어시트턴트)가 활용 될 것”이라며 “하지만 그동안 보안 사고가 내부자에 의해 발생한 비율이 높았던 것과 같이 믿고 사용하던 AI 비서에서 허점이 발견되면 더 큰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정보보호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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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김창경 LG유플러스 부장, 김인석 고려대 교수, 류재철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장, 황혜선 한국원자력연구원 실장이 공로패 시상 후 기념촬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주년을 맞아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식도 진행됐다.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해 황혜선 한국원자력연구원 실장, 김인석 고려대 교수, 김창경 LG유플러스 부장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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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정석화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실장, 전길수 한국인터넷진흥원 본부장, 류재철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장, 길기현 이베이코리아 전무, 이준호 네이버 이사가 감사패 시상 후 기념촬영했다.(사진:박정은 기자)

감사패는 이준호 네이버 CISO, 길기현 이베이코리아 전무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을 대표해 전길수 본부장,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을 대표해 정석화 실장에게 수여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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