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데일(대표 김용석)이 독특한 디자인의 `뽀그리 냄비`를 출시했다.
뽀그리 냄비는 네모 모양의 라면을 부수지 않고 한 번에 넣을 수 있도록 사각형 형태로 제작됐다.
냄비 내부에 눈금 표시가 있어 라면 조리 때 물의 양을 맞추기 쉽다. 네모 난 라면이 원형 그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국물을 접시에 옮겨 담을 때도 편리하다.
냄비 뚜껑은 그릇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보관할 때는 뒤집어서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다.
제품을 세라믹으로 코팅, 친환경이면서 내마모성이 우수하다.
손잡이를 접어서 보관할 수도 있다.
김용석 대표는 7일 “음식물 넘침 현상을 방지할 수 있고, 물을 따라 내기 쉬운 뚜껑 모서리 넘침 방지 홀이 있어서 더욱 편리하게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