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로한 오리진’·‘씰온라인’ 등
플레이위드의 대표 게임 3종이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3종 MMORPG ‘로한(Rohan)’, ‘로한 오리진(Rohan:Origin)’, ‘씰온라인(Seal Online)’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먼저 ‘로한’은 초월 2.0 콘텐츠 업데이트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고했으며, 유저 편의를 위해 던전, 가더 그리고 신규 시스템인 스탯구매의 3가지로 분류해 차례대로 가이드 페이지를 오픈했다. 또한 지난 11월 30일 테스트 서버에 초월 2,0 사전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며, 이와 관련된 사전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로한’의 IP를 재구성해 서비스 중인 ‘로한 오리진’은 100레벨 이후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특히 100레벨의 빠른 달성을 위해 반복 퀘스트를 통한 성장 및 레벨 달성 보상이 추가 되어 10강화 무기 및 방어구 아이템과 액세서리를 빠르게 획득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와 더불어 15만 캐시 상당의 아이템을 모두에게 지원한다. ‘로한 오리진’은 이달 중순 이후 정식 프로모션 페이지 오픈과 함께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씰온라인’은 대표 콘텐츠인 현자의 탑을 더 쉽게 리뉴얼했으며 12월 중 커플시스템 개편 및 무료 캐시 아이템 지원을 개편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이들 게임은 플레이위드의 PC방 브랜드인 플레이위드존 PC방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