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는 지난 달 30일 충북, 강원, 경기에 각각 소외 아동을 위한 친환경 학습공간 `작은도서관` 41·42·43호점을 개관했다고 1일 밝혔다. 현판식은 41호점 온달문화복지회관에서 개최했다.
〃롯데홈쇼핑은 친환경 자재를 이용해 내부 인테리어를 꾸몄다. 쾌적한 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책장, 책걸상도 지원했다. 42호점 강원도 원주 구세군 공부방, 43호점 경기도 시흥 사랑지역아동센터도은 낙후 시설 보수작업도 실시했다.
전성율 롯데홈쇼핑 미디어·CSR부문장은 “더 많은 소외지역 아동에게 문화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작은도서관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