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대표 허민회)은 30일 서울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CJ오쇼핑 허민회 대표 및 임직원 100여명이 봉사자로 참여해 서초구 저소득 어르신 150가구에 전달할 김장 1500포기를 담갔다. 이들은 55여가구에 김장 김치를 직접 배달했다.
신혜진 CJ오쇼핑 CSV경영팀장은 “많은 임직원이 김장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었다”면서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다양한 나눔문화를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