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퀘스트(대표 김순모)는 기존의 중소기업 대표 회계 솔루션인 '얼마에요' 의 클라우드 웹버전을 12월 1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얼마에요 클라우드 웹버전은 고객의 이용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인터넷 연결만으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업무 처리가 가능하며, 기존의 얼마에요 솔루션의 강점인 쉽게 거래내역 입력을 통해서 회계전표 작성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그대로 이어가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모바일 시대의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종이 영수증을 스마트폰으로 스캔하여 보관,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열람 및 전표처리가 가능한 스마트폰 스캔 증빙관리 어플도 제공된다. 20년간 국내 중소, 중견기업 20만 고객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온 부분도 고객 관점에서의 장점이다.
새로 출시될 '얼마에요 클라우드 웹버전' 은 기업 운영에 필수적인 회계, 재무, 세금/거래, 인사/급여, 판매/매출, 구매/매입, 물류/재고, 세금/거래 등을 제공하여 아직 IT 솔루션을 도입하지 않은 중소기업의 정보화 수준을 높이고, 업무환경을 혁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시 이후에도 이용 기업의 니즈를 반영하여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업무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퀘스트 양승언 사업본부장은 "20여 년 쌓아온 기술력과 명성을 바탕으로 IT 트렌드, 고객 사용 패턴 및 사용자 환경 분석을 통해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기능 위주로 서비스를 개발해 공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