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더클래스효성(대표 배기영)은 더뉴 힌, 더뉴 GLE 쿠페 등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출시를 기념해 고객 초청 시승 행사 `더클래스 오브 메르세데스-벤츠(The Class of Mercedes-Benz)`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승 행사는 새롭게 출시된 메르세데스-벤츠 SUV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더클래스효성 프리미엄 서비스와 함께 더 많은 시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5일과 26일 더클래스효성 안양평촌 전시장과 송파 전시장을 시작으로 △12월 2일 강남대로 전시장 △3일 분당정자 전시장 △9일 천안 전시장 △10일 청주 전시장 등 총 6개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고객과 함께하는 런칭 프로그램 및 토크쇼, 케이터링,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퍼즐 및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클래스효성은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의 원활한 시승 진행을 위해 현장에서 아이패드의 시승 어플로 시승 현황을 확인한 후 원하는 차량과 시간대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게 준비했다.
이 밖에도 더클래스효성은 각 전시장별로 겨울철 차량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동계 차량 점검 서비스`를 통해 겨울철 부동액 비중 점검, 공기압 체크 및 보충, 워셔액 보충, 각종 오일 상태 등의 차량 점검을 제공하고, 참가자 모두에게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용 제설기를 증정한다.
배기영 대표이사는 “신차 런칭을 기념해 신차를 직접 경험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더클래스 효성만의 차별화된 시승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에게 차량에 대한 지적〃감성적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