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차’, “콤보에 연타, 반격기와 몰이사냥의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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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게임, 모바일 대작 RPG ‘야차’ 원스토어 출시

‘남자를 위한 화끈한 게임’, '무협액션의 거친 변화'를 표방한 액션 RPG ‘야차’를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게 됐다. 팡게임(대표 지헌민)은 모바일용 3D 액션RPG '야차: 용이 되지 못한자(이하 야차)'를 원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야차’는 시원시원한 액션이 돋보이는 모바일 액션RPG로, 쉴틈 없이 몰아치는 화려한 공격기와 상대를 공중에 띄워 연타를 가하는 ‘극한 컨트롤의 공중콤보’가 특징이다.

물리적 계산에 입각한 ‘공중 콤보’ 시스템은 공중에 뜬 상대가 땅에 떨어지기 전에 공격을 하여 '연타'를 넣고, 경공으로 회피한 후 타이밍 좋게 반격을 가하거나 빙글빙글 돌며 적들을 모아서 시원한 한 방 스킬로 날려버리는 등 대전액션게임의 컨트롤의 재미를 모바일RPG에서 잘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플레이어는 섀도우매핑 음영과 잔상, 수면 반사, HDRI 조명 시스템 등 최신 그래픽 기술이 도입된 ‘야차’에서 리얼한 게임배경을 바탕으로 시원시원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장비와 신물, 암기 등의 레벨업을 통한 ‘성장’ 요소와 결투, 점수대전, 도성풍운과 무투회 등의 전장을 통한 유저간의 소통은 게임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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