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서비스그룹은 11월 26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국내에서 근무하는 2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제 18회 `연말사회공헌대축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말사회공헌대축제`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1999년부터 18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는 `희망 APRO, 행복 OK`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6일 대전지역 연탄배달, 따뜻한 겨울나기 키트를 시작으로 약 4주간 서울, 안산, 대전, 전라, 부산, 강원, 제주를 포함한 전국에서 독거노인, 기초생활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릴레이 행복 나눔 활동을 실시한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