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24일 경북 포항에 세번째 지역 매장 `영일대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영일대점은 지상 1~2층, 약 1256㎡(380평) 규모로 구축했다. 고객이 편안한 마음으로 오래 머물 수 있는 곳으로 꾸몄다. 1층은 TV, 모바일, 정보기술(IT) 관련 제품으로 채웠다. 2층은 냉장고, 세탁기, 김치냉장고, 주방가전, 생활가전으로 구성했다.
1층과 2층에 마련된 커뮤니케이션존 9곳에는 테이블과 의자를 마련해 고객들이 언제든 앉아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각 층 커뮤니티존은 카페처럼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대형창 앞에 마련된 오션뷰 바에서는 차를 즐기며 바닷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영일대점은 체험존, 신상품존, 프리미엄존, 혼수존, 모바일존, 싱글존 등을 마련했다. 고객이 방문한 목적에 맞는 공간에서 편안하고 빠르게 원하는 제품을 찾을 수 있다.
전자랜드는 27일까지 영일대점 오픈을 기념해 김치냉장고와 TV,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최대 63% 할인 판매한다. 삼성전자 및 LG전자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브랜드와 금액에 따라 믹서기, 전기그릴, 커피머신, 청소기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다음 달 31일까지 영일대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경품 응모권을 증정한다. 추첨으로 1등 당첨자에게 55형 TV, 2등 밥솥, 3등 청소기 등을 제공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