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게임예약앱 모비가 간단한 미션이벤트를 통해 출시를 앞둔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
21일 모나와(대표 송현두)는 자사가 운용중인 어플 '모비'를 통해 원스토어 출시를 앞둔 게임 '혈맹'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이어 원스토어에 정식출시되는 '혈맹'에 대한 관심유지와 함께, 출시직후 유저들의 순조로운 게임정착을 돕기 위한 사전이벤트로서의 성격을 갖고 있다.
참여방법은 '모비' 내 '혈맹:피의복수' 페이지에서 △1일 출석체크 △이벤트 내용 페이스북 공유하기 △원스토어 출시 후 게임플레이 등의 미션을 모두 완수하면 되며, 미션완료유저 전원에게는 '5000명예'·'일반 경험단 1개'·'500만 금화'·'선두 20개'가 지급된다.
게임 '혈맹'(운용사 위드허그)은 방대한 스토리와 풍부한 콘텐츠를 배경으로, 최대 5000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전투와 실시간 PK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정톡 클래식RPG다.
이 게임은 지난달 17일 구글플레이 스토어 정식출시 이후 꾸준한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큰 인기를 얻어온 바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