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대표 안병익)은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 서울역 LW 컨벤션센터 크리스탈 홀에서 `대한민국 O2O 비전 및 상생 파트너 세미나`를 연다. 식신은 300만 앱 다운로드와 월 2000만 페이지뷰를 기록한 외식업 O2O 플랫폼 기업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대한민국 O2O 비전을 전할 계획이다. 한유순 다방 대표는 O2O생태계와 다방 비즈니스 스토리를, 김학용 순천향대 교수는 O2O 전문가로서 대한민국 O2O 생태계 발전 방향을 논한다, 강병오 교수는 외식분야 창업전문가로서 외식업 과 프랜차이즈 창업 생태계와 성공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전략 설명회에서는 그간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식신의 푸드테크 비전과 수익창출 비결을 나눈다. 설명회에 참석한 예비 파트너들은 식신과 함께하는 O2O 사업 상생 전략 등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각 사업별로 성공적인 사업을 위한 현장 질의응답시간도 마련됐다.
안병익 식신 대표는 “160조원 외식업 시장과 110조원 식재료 유통 시장은 푸드테크와 결합해 훨씬 큰 규모 산업 생태계로 성장할 것”이라면서 “세미나를 통해 푸드테크 사업의 가치를 발견하고 함께 성장할 파트너들을 만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경민 성장기업부(판교)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