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토익은 수험생들이 자신의 점수를 분석하고 다음 시험을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점수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백분율 분석기’는 토익 성적표에 기재된 백분율을 입력하면 파트별로 틀린 문제 개수를 확인해준다. 본인의 취약파트를 한 눈에 파악해 이를 집중 보완하고, 다음 시험을 위한 체계적인 전략까지 세워 빠르게 고득점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시험 당일에는 ‘신토익 바로 채점 서비스’를 활용하면 유용하다. 신토익 바로 채점 서비스는 응시자들이 시험 직후 ‘abcd’ 정답을 빠르게 확인하고 채점할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성적 발표일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자신의 점수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채점 서비스 점수와 실제 토익점수가 완벽히 일치한 참여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신뢰도 높은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016.06.26, 07.31, 08.13, 09.11, 09.25 토익시험 기준 이벤트 참여자 중 총점 일치한 사례).
평균점수와 백분위 등 당일 시험에 응시한 경쟁자들과 자신의 데이터를 비교해 나의 위치 및 약점 파악도 가능하다. 또한 일대일 성적 맞춤 분석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학습 전략까지 알아볼 수 있다. 시험 당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는 총평 강의에서는 해커스어학원 스타강사진으로부터 직접 당일 시험 분석과 논란문제에 대한 명쾌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자유게시판에서는 점수와 난이도를 포함한 토익점수 발표일 이슈부터 토익공부 방법, 인강 추천 등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 해당 콘텐츠는 해커스 토익 어플을 다운 받으면 언제 어디서나 더욱 쉽게 이용 가능하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