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수 부회장이 2017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LG유플러스와 자회사 모든 임직원 가족에게 수능 대박 기원 선물과 응원 편지를 15일 전달했다.
권 부회장은 초콜릿과 집중력을 향상시킬 아로마 오일을 선물하며 응원 편지를 동봉했다.
`꿈을 위해 달려가는 여러분, 응원합니다`라는 제목의 편지에는 “목표를 향해 정진하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최선을 다해 임하며 좋은 결과 얻길 바라고, LG유플러스가 응원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수능 선물과 편지는 270여 명의 임직원 가족에게 전달됐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