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브이 라이브(V LIVE)에서 좋아하는 스타 아이템부터 라이브 플러스(V LIVE+) 영상까지 구매하는 `브이 스토어(V STORE)`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스타별 이미지와 공식 로고를 활용한 `스티커` 댓글 아이템 6종을 선보였다. 구입한 스타 스페셜 스티커는 각 스타가 활동하는 채널 채팅창에서 자유롭게 활용한다. 향후 스티커를 추가한다.
브이 라이브 플러스(V LIVE+) 콘텐츠를 한 데 모아보고 원하는 콘텐츠를 간편하게 구입한다.스페셜 영상을 고화질 라이브로 감상하고 소장한다.
박선영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 리더는 “브이 라이브 플러스(V LIVE+) 매출 가운데 약 70%가 해외에서 발생하는 등 스타 프리미엄 콘텐츠 글로벌 시장 가능성은 충분하다”면서 “우수한 동영상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 포맷과 다양한 프리미엄 아이템으로 특별한 경험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