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새롭게 출범하는 Sh수협은행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 동안 우수 고객들을 초청해 울릉도·독도탐방 행사를 가졌다.
행사 기간 동안 Sh수협은행 고객 20여명은 울릉도를 방문하여 나리분지, 거북바위 등 관광명소 및 해안 산책로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탐방하고, 우리 땅 독도를 수호하고 있는 독도경비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편 Sh수협은행은 독도후원은행으로서 독도사랑예금 및 독도사랑학생부금, 독도사랑카드 등의 공익상품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중 일부를 독도사랑기금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1997년부터 현재까지 총 3억 5500만원 기금을 출연했다.
2013년 3월 독도사랑 실천운동 일환으로 독도사이버지점을 개점하고, 지난 10월 예수금 3000억 원을 넘어섰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