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경력개발 워크숍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 워크숍은 벤츠의 모바일 아카데미 참여학생들의 자동차기술 실무교육과 경력개발, 진로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모바일 아카데미는 산학협동 프로그램 일환으로, 벤츠의 교육노하우를 국내 자동차 관련 학과에 직접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대학교 자동차공학과는 4년제 종합대학으로서 유일하게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한대학교 자동차공학과 학생 원아인씨는“ 생생한 산업현장경험을 가진 전문가들과의 멘토링 세션과 현실적인 진로를 계획하고 자동차에 대한 실무기술을 이해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문보경 자동차 전문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