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뮤지션 토마스쿡이 Mnet '슈퍼스타K 2016' 김영근의 '집으로 오는 길' 무대를 보고 극찬을 남겼다.
토마스쿡은 11일 오전 자신의 SNS에 지난 10일 방송한 '슈퍼스타K 2016' 속 김영근의 라이브 영상 링크를 공유하며 "잘한다. 이런 감정을 저 나이에 표현한다는 게"라는 멘트를 남겼다.
이날 김영근은 토마스쿡의 '집으로 오는 길'을 선곡해 가족을 향한 애절한 목소리로, 심사위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토마스쿡이 부른 '집으로 오는 길'은 지난 2011년 정규 2집 '저니(Journey)'의 수록곡으로 다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토마스쿡은 12월 2일과 3일 ‘현대카드 Curated 30 토마스쿡’ 콘서트를 개최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