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뉴스]엔씨소프트, "예상대로 착착…" 매수(유지)-유안타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유안타증권에서 11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예상대로 착착"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320,000원을 내놓았다.

유안타증권 이창영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유안타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17.2%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유안타증권에서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동사 기존게임의 안정적인 실적흐름과 2017년 출시될 신작 게임 흥행 모멘텀이 투자포인트. 동사는 지난 18년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쟝르에서만 다양한 컨텐츠 개발,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온라인/모바일 모두 향후 동사가 출시할 게임에 대한 흥행 기대가 높은 상황"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동사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176억원 YoY +11%, QoQ -10%, 영업이익 651억원 YoY +29%, QoQ -24%, 순이익 479억원 YoY +56%, QoQ -47%으로 시장기대치를 하회했다. 국내 ‘리니지’ 분기별 아이템 프로모션 축소에 의한 매출 감소, 북미/유럽 ‘블소’ 매출 감소(약 120억원)로 영업이익(률)은 감소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4분기에는 9월말 리니지 업데이트 및 서버 추가로 매출 회복/증가, 중국 리니지2(천당2, 11/10 중국 iOS 매출순위 18위) IP 매출 3개월 온기 반영, 자체 개발 모바일 게임 ‘리니지RK’ 12/8 출시 등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유안타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5년11월 260,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발표된 320,000원까지 꾸준하게 상향조정되어 왔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매수
목표주가359,545420,00032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32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1%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미래에셋대우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42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교보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32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유안타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61111매수(유지)320,000
20160812매수(유지)320,000
20160629매수(유지)320,000
20160516매수(유지)320,000
20160323매수32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61111유안타증권매수(유지)320,000
20161109신영증권매수(신규)320,000
20161102키움증권매수(유지)370,000
20161028교보증권매수(유지)32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