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는 라오스 중앙은행 부총재 일행이 9일, BNK금융지주 본사(부산 문현금융단지내 소재)를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라오스 중앙은행(Bank of Laos)의 쏜사이 부총재와 중앙은행 금융감독국 국장 및 관계자들은 9일 오전 BNK금융지주 본사를 방문해 BNK금융그룹 성세환 회장 및 그룹 관계자들과 `라오스-BNK금융`간 상호 협력 방안과 라오스 금융산업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라오스 중앙은행 부총재 일행은 라오스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금융회사들과 교류를 위해 11월 8일부터 한국을 방문, 여러 금융기관을 방문하고 있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