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연구원은 `청년층 경제활동 현황과 취업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이달 23일서울 신대방동 중소기업연구원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세미나는 국민경제자문회의, 한국고용정보원이 공동 주최하고 중소기업청이 후원한다.
세미나는 청년층 중소기업 취업과 창업을 촉진하고 정보 미스매치를 완화해 청년실업률을 완화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중소기업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발표한다. 김균 한국고용정보원 팀장은 `워크넷 강소기업 정보를 활용한 취업 활성화 방안`을, 이기현 한국소호진흥협회 이사가 `중소기업 창업 및 창직 활성화 방안`을 소개한다.
이어 청년층 경제활동 현황과 취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린다. 이윤재 숭실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박철우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 신동화 IBK경제연구소 부소장, 이병욱 충남대학교 교수, 이상훈 중소기업청 경영판로국장, 이인재 인천대학교 교수, 정욱조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실장이 참여한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