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코리아(대표 이계웅)는 지난 5일부터 이틀간 강원도에서 열린 아빠와 함께 떠나는 모터사이클 여행 `패밀리 투어`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마지막 행사인 할리데이비슨 `패밀리 투어`는 가족과 함께 하는 대표적인 모터사이클 투어로 이번 11회에서는 최대 인원인 200여명이 모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들이 총 인원 30%를 차지할 만큼 가족과 함께 모터사이클을 즐기는 라이더들이 많이 참가했다.
패밀리 투어는 2007년 시작 이후 꾸준한 고객 참여로 대표적 할리데이비슨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행사 내용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라이더 아빠는 가족 걱정 없이 도심을 벗어나 라이딩을 즐기고, 물놀이와 보물찾기 등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함께 보냈다.
이를 위해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깜짝 이벤트 경품, 만찬 등을 마련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담은 여행 사진도 제공했다.
한편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올해 △웨이크업 투어 △다크커스텀 풀파티 △러쉬모어 투어 등 건전한 모터사이클 문화 형성과 전 연령의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