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손나은, 후배 그룹 빅톤 M/V 출연…지원 사격 ‘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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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후배 그룹을 위해 나섰다.

데뷔를 앞둔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이하 플랜에이) 첫 번째 보이그룹 빅톤은 7일 0시 팬카페와 플랜에이 SNS 등을 통해 데뷔곡 ‘아무렇지 않은 척’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서 빅톤 멤버들은 톡톡 튀는 의상과 신인다운 풋풋함을 담은 표정 연기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선보인 멤버별 티저 영상에서 화이트 원피스 차림의 뒷모습으로만 등장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여주인공의 정체가 손나은으로 밝혀지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손나은은 소속사 첫 후배 그룹인 빅톤의 데뷔를 축하하고 응원하는 의미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의리를 과시했다.

빅톤은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공식적인 활동을 개시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