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여성 듀오 트윈나인이 신곡을 공개한다.
3일 오전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윈나인은 3일 정오 두 번째 싱글 ‘트라이(Try)’를 발표한다.
‘트라이’는 듣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이뤄질 수 있는 가사와 밝고 힘 있는 트윈나인의 보컬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자작곡이다.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 동기 마수혜와 조아라로 구성된 트윈나인은 가수 박진영 ,바비킴, 김연우, 장혜진의 코러스 세션에 참여한 경력이 있으며, 지난 4월에는 래퍼 아웃사이더 정규 4집 피처링에 참여하기도 했다.
트윈나인은 지난달 첫 번째 싱글 ‘하루’로 데뷔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