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테마쇼핑]남성을 위한 늦가을 뷰티 아이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늦가을이다. 추운 날씨에도 외모를 가꾸기 위한 뷰티 제품은 큰 인기다. 최근에는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4050 남성, 이른바 노무(No more uncle)족이 새로운 뷰티 제품 소비자로 떠올랐다.

오픈마켓 11번가에 따르면 화장품·향수·미용 카테고리에서 최근 한 달간 남성 화장품 거래액은 작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 외모를 가꾸기 위한 이미용 가전제품 매출은 같은 기간 63% 상승했다. SK플래닛 11번가가 늦가을 그루밍족과 노무족 외모를 책임질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거친 피부도 뽀송뽀송…효과 만점 피부 관리

추운 날씨 탓에 건조해진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 보자.

`리클레어 갈바닉이온 워터필링기(14만9600원)`는 미백효과, 트러블개선, 노폐물제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필링기다. 초음파 마사지로 건조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맑고 투명한 피부를 만드는데 효과적이다. 기기에서 나오는 발산하는 이온을 피부에 전달해 탄력있는 피부를 느낄 수 있다.

`티에뉴 4D진동클렌저(2만8900원)`는 상하좌우로 진동하며 모공 속 블랙헤드까지 깔끔하게 처리하는 제품이다. 1초에 300번 움직인다. 미세모 4D모션으로 디자인한 브러시가 피부 자극 없이 각질을 제거해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 수 있다.

낮은 기온 때문에 모발이 약해지고 두피가 건조해져 비듬이 생긴다면 `비비쿨 두피마사지기(5만3000원)`로 관리하자. 각기 다른 방향으로 회전하는 4개 실리콘 돌기가 두피 구석구석을 시원하게 마사지하고 가려움을 완화한다. 샤워 중에 얼굴, 목덜미, 어깨를 마사지해 축적된 피로를 풀 수 있다.

`티타니아 일렉트릭 캘러스리무버(4만2750원)`는 겨울철 트기 쉬운 발을 각질과 굳은살 없이 가꿀 수 있다. 각질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롤러를 탑재했다. 각질이 없는 부분에서는 자동으로 정지한다. 상처 걱정 없이 안전하게 각질과 굳은살을 없앨 수 있다.

Photo Image
Photo Image
Photo Image
Photo Image

◇지저분한 털을 깔끔하게

털로 남성미를 과시한 시대는 지났다. 남성용 제모 제품으로 지저분해 보이는 털을 깔끔하게 정리하자.

`전동눈썹정리기(8400원)`는 덥수룩한 눈썹을 세련된 라인으로 정리한다. 눈썹 양에 따라 제모날을 교체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목덜미에 난 솜털도 트리밍 빗으로 간편하게 정리할 수 있다.

`조아스 코털정리기(1만8270원)`는 밖으로 삐져나오는 코털을 제거해 깔끔한 외관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360도 입체 면도날이 회전하며 코털을 짧게 깎는다. 생활 방수 기능을 탑재해 세안 후 물기를 말릴 필요 없이 코 안을 정리할 수 있다.

`DEESS Light2 레이저제모기(14만6480원)`는 불필요한 털을 레이저로 영구 제모할 수 있다. 피부 톤에 따라 자동으로 광선 강도를 조절한다. 통증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6개월 동안 지속 관리하면 거의 완전하게 제모할 수 있다.

`갸스비 레그트리머(9900원)`는 들쑥날쑥한 다리 털 길이를 일정하게 다듬는다. 양 날을 사용해 누구나 원하는 길이와 양으로 조절할 수 있다. 털을 빗어주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정리된다.

Photo Image
Photo Image
Photo Image
Photo Image

◇남자에게 결점 없는 피부를 허하라

남자도 가끔 광채 나는 `여배우 피부`를 갖고 싶다. 여배우 못지않은 피부를 가꿔보자.

`엠도씨 세붐 스트라이크 HD 파우더(1만7000원)`는 번들거리는 유분기를 잡아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만든다. 에어캡슐 파우더는 모공, 여드름 등 피부 결점을 가리면서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연출한다.

`데어포어 애프터쉐이브 토너(1만6500원)`는 면도로 쓰라린 피부를 상쾌한 느낌으로 진정시켜주는 스킨토너다. 알로에베라, 녹차, 인삼 등 다양한 천연 식물 추출물이 찬바람으로부터 얼굴이 트지 않도록 보호한다.

`브리올옴므 브라이트닝 슬리핑팩(2만 7000원)`은 자기 전에 얼굴에 바르면 된다. 밤새 밝고 수분 가득한 피부로 바꿔준다. 7개 천연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은 물론 피지를 관리한다.

Photo Image
Photo Image
Photo Image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