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니가타 상공에 미확인 비행 물체(UFO)가 나타나 화제를 모았다.
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초록빛을 띈 UFO는 이른 아침시간에 나타났다. UFO는 일본 텔레비전 방송국 기상 카메라에도 잡혔다. 이 물체는 하늘에서 불꽃을 내뿜으며 움직였다.
하지만 늘 그렇듯이, 이번에도 UFO 진위를 놓고 의견이 분분했다. 한 전문가는 NBC에 “UFO가 아니다. 밝은 빛을 내뿜는 물체는 우주 쓰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위성 잔해물이 지구 대기권으로 재진입하면서 밝은 빛을 냈다는 것이다.

UFO를 목격했다는 제보는 세계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에는 러시아 시베리아 상공에서도 녹색 빛을 내는 UFO가 출현한 바 있다. 당시 목격자들은 UFO를 같은 날 러시아군이 오렌부르크에서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 RS-18이 목표물을 타격한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해당 미사일은 몇 시간 전에 시베리아 상공을 지나간 것으로 알려져 의문을 자아냈다.
20일(현지시간)에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도 허공을 맴도는 불빛을 봤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이 영상을 촬영한 헐버트씨는 “10여명의 목격자가 호텔 주차장에 서서 UFO를 쳐다봤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