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배우 박보검과 김유정이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 이하 ‘AAA’)에 모습을 드러낸다.
박보검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1월까지 방송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바둑기사 최택 역을 맡아 대세 배우 반열에 올랐다.
이후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왕세자 이영을 연기하며, 완벽한 비주얼은 물론 물오른 로맨스 연기를 펼쳤다.
김유정 또한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남장여자 내시 홍라온 역으로 귀여움과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열여덟 살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깊은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차세대 여배우로 떠올랐다.
‘AAA’는 오는 16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