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유지태 꿀잼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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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1박2일' 화면 캡처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1박2일’이 일요일 저녁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3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은 전국기준 시청률(이하 동일) 16.8%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7.4%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1박2일’에서는 전라남도로 떠난 ’김준호 동거인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져 게스트 유지태와 웃음을 선사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는 9.7%를 기록했다. 앞서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6.4%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0.4%를, MBC ‘일밤-복면가왕’은 12.5%의 성적을 보였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