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스물’ 김승우&이태란, 영상 통해 관객들에게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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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캡처

[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영화 ‘두 번째 스물’에서 옛사랑과의 운명적 재회를 연기한 김승우, 이태란이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두 번째 스물’ 영상에서는 배우 김승우, 이태란의 영화 추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김승우는 “이 가을에는 잔잔한 사랑 이야기가 어울릴 듯 합니다”라며 관객들에게 추천했다. 이어 이태란 “‘두 번째 스물’을 통해 사랑의 설렘을 꼭 느껴 보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두 번째 스물’은 20대에 뜨겁게 사랑했던 민구(김승우)와 민하(이태란)이 오해와 엇갈림 속에 이별한 뒤 40대에 운명적으로 재회한 뒤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영화다. 11월 3일 개봉.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9009055@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