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감은 삼성프린팅 솔루션 사업부 소속 근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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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기 삼성전자 임시 주주총회가 열린 27일 서울 삼성 서초사옥 앞에서 삼성전자 프린팅솔루션 사업부 소속 근로자들이 고용보장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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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프린팅솔루션 사업부 분할계획이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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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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