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27일 오후 7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2017 프로농구 경기에서 `헬로윈데이` 이벤트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헬로윈데이(31일)를 앞두고 가족단위 관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진다. 오리온은 초코송이, 젤리밥, 왕꿈틀이, 아이셔 등 헬로윈데이에 어울리는 과자를 선물할 예정이다. 오리온 치어리더 `파워리더스`는 헬로윈 복장으로 어린이 농구팬들에게 과자를 나누어 주며 색다른 추억을 제공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