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밸리, 데이터 보안 진단 `Cyclone V3` 나라장터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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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밸리가 개발한 사이클론 흐름도

데이터베이스(DB) 전문기업 웨어밸리(대표 손삼수)가 데이터 보안 진단 솔루션 `사이클론(Cyclone) V3`를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민감 정보 탐색과 DB 내 다양한 보안 구성을 진단해 취약점을 분석할 수 있다. 정부의 강화된 개인정보 안정성 확보조치에 부합하는 제품이다.

행정자치부는 최근 고시를 통해 개인정보보호 책임자는 정기적으로 개인정보 현황과 취약점을 분석해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손삼수 웨어밸리 대표는 “ISMS 인증평가나 개인정보 영향평가 대상이 점점 확대됨에 따라 개인정보보호 책임자들의 부담이 늘고 있다”면서 “사이클론 V3는 이들에게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웨어밸리에서는 이번 나라장터 등록을 기념해 개인정보 현황과 취약점을 분석하는 `Cyclone V3 스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웨어밸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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