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페스티벌 EDM곡 ‘빙고’로 컴백 활동을 시작한 그룹 투포케이(24K)가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브라질에서 펼칠 월드투어 4회 공연 및 팬 사인회가 티켓 오픈 하루 만에 완전 매진됐고, 지난 22일 공개된 신곡 ‘빙고’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30만 뷰를 기록하는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뮤직비디오는 전작 타이틀곡인 ‘스틸 투포케이 (Still 24K)’의 뮤비에 이어지는 스토리로 구성됐으며, 이야기의 충격적인 결말이 공개되어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8일 발매될 투포케이 정규1집 앨범 ‘더 리얼 원(THE REAL ONE)’에는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작곡부터 작사, 편곡, 믹스 마스터링, 안무기획 등 앨범의 모든 작업을 멤버들이 완성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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