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ㆍ허각ㆍ케이윌, 태풍 피해 제주도민 위로 공연 ‘원더랜드 인 제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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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지스컴퍼니 제공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YB, 허각, 케이윌, 박정현, 옥상달빛, 볼빨간 사춘기가 가수들이 태풍 피해를 입은 제주도민을 위해 무료공연에 나선다.

제주도 청년들이 뭉친 문화공연기획사 안지스컴퍼니에서 기획한 제 3회 '원더랜드 인 제주’는 11월 3일 제주도 보롬왓에서 무료로 열린다.

'원더랜드 인 제주'는 지난 7월 1일 첫 회를 시작으로 3회 째를 맞이했으며, 그간 국내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이 협찬과 지원 없이 치러져 화제를 모았다.

이번 공연에는 6팀 뮤지션들의 무대 외에도 각종 부스 운영, 돗자리존,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마련해 온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 형식의 공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제 3회 '원더랜드 인 제주'는 11월 3일 오후 5시30분부터 10시까지 제주도 보롬왓에서 진행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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