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청률 상승•동시간대 1위…유지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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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1박2일' 화면 캡처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1박2일’이 일요일 저녁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은 전국기준 시청률(이하 동일) 17.4%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6.5%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1박2일’에서는 유지태가 게스트로 출연해 막강한 활약을 펼쳤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는 11.8%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7.5%를 기록했다. 앞서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0.2%를, SBS ‘일밤-복면가왕’은 13.9%를,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듀오’는 6.0%를 나타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