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최근 오픈한 팝업스토어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6시 네이버 TV캐스트에 공개된 팝업스토어 ‘옐로 스페이스(YELLOW SPACE)’ 메이킹 영상에는 오픈 전날 이곳을 직접 찾은 젝스키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멤버들이 준비한 메시지월을 함께 꾸며가는 팬들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팬들은 포스트잇에 메시지를 적어 붙이고, 멤버들의 사진도 함께 부착하며 메시지월을 노란 물결로 채웠다.
젝스키스 팝업스토어 ‘옐로 스페이스’는 오랜 시간 젝스키스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
‘옐로 노트(YELLOW NOTE)’ 콘서트 현장 미공개 사진, 싱글 ‘세 단어’ 뮤직비디오뿐만 아니라 이재진의 아트워크 초기 스케치, 노란풍선으로 가득한 포토 스팟, 멤버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메시지월 등이 다채롭게 꾸며져 있다.
팝업스토어는 오픈 이후 매일 1000여명의 팬들이 방문했다. 당초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 동안만 운영될 예정이었지만,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오픈 기간을 23일까지로 연장했다.
젝스키스는 12월 10일 대구, 24일과 25일 양일간 부산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