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로드' 유라, 마지막 방송 소감 "행복했던 시간…오래 기억에 남을 것"
걸스데이 유라가 올리브TV '2016 테이스티 로드'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유라는 오늘(21일)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 '테이스티 로드'를 통해 인사드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라며 '테이스티로드' 마지막 방송 소감에 대해 운을 뗐다.
이어 유라는 "맛있는 음식도 마음껏 먹으면서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어서 즐겁게 방송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항상 맛있는 곳 데려가 주시는 작가님과 감독님, 스태프 여러분들, 그리고 함께 MC를 맡아준 민정 언니께도 감사드린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유라는 "함께 방송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고,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며 '테이스티 로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유라는 '테이스티 로드'에서 매회 다양한 장소에 맞는 음식을 소개하며 특유의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날씬한 몸매에 반전 있는 먹성과 음식에 대한 풍부한 표현력으로 먹방MC의 진가를 발휘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