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기' 서우, 50대로 변신 후 눈물 펑펑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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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일기' 서우, 50대로 변신 후 눈물 펑펑한 사연은?

배우 서우가 '미래일기'에서 50대로 변신했다.

서우는 20일 오후 방송된 MBC '미래일기'에서 "우리 엄마는 나의 최고의 안티"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엄마가 독설가다. 네티즌 댓글 100개보다 더 충격적인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평생 엄마가 우는 걸 다섯 번도 본 적이 없다. 늘 포커페이스를 유지하신다"고 전했다.

이날 서우는 어머니와 미래의 순간으로 변신한 모습을 보고 서로 눈물을 흘리는 등 감동적인 순간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