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의 ‘AWS고객 원격보안관제서비스’가 대형 사업을 수주하며 순항 중이다. 안랩(대표 권치중)은 국내 유명 게임개발&유통社에 ‘안랩 AWS고객 원격보안관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안랩 서비스사업부는 해당 고객사가 사용하는 AWS 서버 수백 대에 대해 ▲클라우드 서버 상시 모니터링 ▲클라우드용 보안 솔루션 운영 및 보안위협 분석 ▲보안정책 설정 및 운영 등 고객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랩은 이 외에도 해외 글로벌 교육 콘텐츠사, 중화권 디지털 마케팅사, 국내 제조산업, 미디어콘텐츠산업 분야의 고객사에 ‘안랩 AWS고객 원격보안관제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안랩 서비스사업부 방인구 상무는 “이번 사업은 AWS 보안관제 사업 규모 중 최대로, 안랩의 차별화된 보안전문성과 다양한 고객경험으로 검증된 안정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안랩은 클라우드 원격보안관제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시장을 계속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