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목소리 기부`로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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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진흥원(SBA) 임직원들이 서울 마포 SBA미디어콘텐츠센터에서 목소리 기부로 `어린이용 사운드북`을 제작하고 있다.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재능기부 형식 사회공헌으로 상생문화 전파를 실천했다.

SBA(대표 주형철)는 서울 마포 SBA미디어콘텐츠센터에서 임직원 목소리 기부로 `어린이용 사운드북`을 제작해 배포하기로 했다.

사운드북 제작은 SBA가 벌이는 사회책임경영(CSR)인 `S.T.A.R.프로젝트` 일환이다.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아동과 시각장애우의 감성 지능과 언어발달에 도움을 주기위해 이뤄졌다.

제작에는 SBA 임직원과 함께 `생활의 참견`을 쓴 김양수 작가와 팟캐스트 `순정만화 읽어주는 남자`의 송창훈 크리에이터가 동참했다. SBA가 지원한 소셜벤처 알로하아이디어스도 협업해 중소기업 동반성장 의미도 담았다. 주형철 SBA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주겠다는 소명의식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 사회공헌으로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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