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출신’ 서궁, ‘아임’ 개명 후 솔로데뷔…드림티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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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그룹 탑독 출신 서궁이 아임(I'M)으로 개명 후 싱어송라이터로 홀로서기에 나선다.
 
아임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이하 드림티)는 14일 “서궁이 이달 초 드림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5일 ‘아임’이란 이름으로 솔로 데뷔한다“고 전했다.

 
아임은 2013년 탑독의 메인보컬 서궁으로 데뷔 후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으며 활발히 활동했으나, 지난해 그룹 탈퇴를 선언했다. 뿐만 아니라 아임은 작사 작곡에도 뛰어난 재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가 쏠리고 있다.
 
아임은 "탑독 서궁이 아닌 아임으로 돌아온 만큼 더 성숙하고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다"며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아임의 신곡 ‘트라이(Try)’는 이날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